반디앤루니스 리뷰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싶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인형옷

• 내용 소개


“우리도 일본 부럽지 않은 인형옷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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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영역’이라고 할 만한 취미는 생각보다 많다. 이 취미의 세계도 어찌된 일인지 보통 ‘잘 사는 나라’들이 깊이나 다양성 면에서 발달했는데, 그래서인지 미국이나 일본, 유럽에서 인기를 끈 취미가 우리나라에서도 통용되는 경우가 많다. ‘인형옷’ 분야도 예외는 아니어서, 현재까지도 이웃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나 최근 유명세를 타는 작가들이 국내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도 그런 곳들에 부럽지 않은 작가가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남미, 유럽까지 아우르며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가는 인형옷 작가 ‘라디오’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의상디자이너 출신답게 디테일 완성도가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까다로운 소재도 과감히 사용하며 인형옷 분야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 책은 라디오의 오리지널 디자인 돌 소잉 북이다. 상세 컷을 곁들여 꼼꼼히 설명한 만드는 방법과 부록 실물 크기 패턴으로, 완성도 높은 남다른 인형옷 만들기를 원하는 까다로운 마니아들을 만족시킨다.





목차

prologue
보헤미안 원피스
에이프런
리넨 셔츠
세일러 칼라
리넨 팬츠
스모킹 원피스
스모킹 기법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스웨이드 원피스
가을 원피스
철릭 원피스
허리치마
코듀로이 코트
핑크 점프수트
L 사이즈 모델
s 사이즈 모델
epilogue






저자소개 : 최지은

스무 살 때 우연히 구체관절 인형을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취미로 인형 의상 제작을 시작했다. 의상디자인과 를 졸업하고 드레스 제작실에서 근무하면서 취미로 계속 인형 의상을 만들다가 ‘라디오’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블라이스와 국내 인형을 위한 옷을 제작하면서, 취미가 본업이 되었다.
섬세한 자수와 화려한 실크 등 다루기 힘든 소재를 과감히 디자인에 활용하며 라디오만의 러블리한 감성으로 선보이는 인형옷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개인 작품 활동 이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에서 꾸준히 의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형 행사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는 곧 있을 벨기에와 상하이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http://blog.naver.com/radiovoice
♥https://instagram.com/lovelyravely



책속에서




출판사 서평


오리지널 디자인 바이 ‘라디오’
메이드 바이 ‘라디오’

저자는 수년간 굵직한 국제 인형 행사에 참가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그 감각을 인정받았다. 보는 순간 완성도에 감탄이 나오는 디테일로 정평이 나 있다.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화려하고 과감한 소재를 섬세히 다뤄 기존에 보지 못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이 책에서는 더 많은 독자들이 두루 활용하기 편하게 의상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면서도, 각각의 의상들이 ‘믹스 앤 매치’되어 한 번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라디오 작가의 오리지널 디자인과 실물 크기 패턴, 섬세한 설명을 곁들인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여 소중한 나의 인형에게 입힐 ‘컬렉션’을 완성해나가자.


국내 작가 최초로 책에 ‘블라이스’를 모델로 사용!
나만 알고 싶은 사랑스러운 나의 인형옷

이 책의 모델로 등장하는 인형들은 네오 블라이스, 쿠쿠클라라, 제리베리, 카카롯이다. 블라이스를 제외한 인형 3종은 모두 국내 인기 작가의 인형들이다. 육일돌을 기준으로 가장 큰 네오 블라이스를 L 사이즈, 쿠쿠클라라, 제리베리, 카카롯을 S 사이즈로 작업하였다.
이 책에는 그간 국내 인형옷 작가의 도서에서 ‘온전히’ 찾아볼 수 없었던 블라이스가 모델로 등장한다. 쿠쿠클라라, 제리베리, 카카롯과 함께 저자의 애장품인 젤리 타입 블라이스와 초판 블라이스를 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쿠쿠클라라가 청순함을, 카카롯이 깜찍함을, 제리베리가 귀여움을, 네오 블라이스가 사랑스러움을 맡고 있다. 각각의 의상이 인형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변주되는지, 어떻게 스타일링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화보 페이지도 남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라디오 스타일’ 디자인, ‘라디오 표’ 감각을 한 권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