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反贊 1』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토론 수업 교과서”
핵심쟁점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운다!”
각권 다섯 개의 카테고리, 서른 개의 핫이슈 찬반 총정리!


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를 발간하는 (주)유레카엠앤비에서 『자유학기 토론수업 찬성 vs 반대』(『찬성 vs 반대』)를 출간했다. 전체 시리즈 다섯 권 중에서 1, 2권이 출간된 것. 유레카 ‘찬성 vs 반대’ 시리즈는 안락사, 양극화 해법, 온실배출권거래제 등 우리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찬반 논쟁이 격렬한 핵심쟁점을 다룬다.
핵심 이슈를 다룬 기존 책들과 『찬성 vs 반대』의 차별점은 쟁점을 해체해 찬성의 논거, 반대의 논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는 점이다. 사고력의 향상은 상반된 주장들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지점에서 생겨난다. 풍부한 사례와 논리적 근거를 갖춘 찬반토론은 특히 논리 훈련을 위한 가장 탁월한 교육방법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토론 잘하는 사람을 최고의 인재로 꼽는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후보의 운명을 좌우할 여성으로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뽑혔다.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변호사, 하버드대 교수,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그의 이력을 수식하는 데 꼭 빠지지 않는 게 고교시절 오클라호마 주의 ‘최고 토론자’였다는 사실이다. 토론에 능숙하다는 사실은 사고력, 논리력, 리더십의 탁월함을 보증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다. 지식의 영역에서 더 이상 인간은 인공지능과 겨룰 수 없다. 하지만 사고의 영역만큼은 다르다. 여전히 인간의 탁월함이 비교 우위에 있다. 더구나 IT기술혁명은 비즈니스의 영역조차 허물어버렸다. 자신의 눈으로 파악하는 힘, 다르게 볼 수 있는 능력,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원활하게 소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다. 이 모든 능력의 바탕은 ‘생각의 힘’에 있다. 토론수업은 생각의 싹을 틔워 성장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사회변화와 맞물려 대입에서도, 입사에서도 면접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기 위한 것이다. 면접관 앞에서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은 탄탄한 사고력에서 출발한다. 토론수업을 위한 알찬 교과서요 교양서인 『찬성 vs 반대』 시리즈로 토론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

유레카 편집부

청소년 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를 만드는 사람들. 「유레카」는 2005년 논술브랜드 ‘유레카논술아카데미’의 입시논술 노하우와 콘텐츠를 집적한 최고의 자기주도형 논술 주간지 「유레카논술」로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조사에서 중고등학생 논술학습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로 혁신의 첫걸음을 뗐다. 한 달에 한 권 발행하는 「유레카」는 ‘시사읽기’를 비롯, 국내외 핵심논쟁을 깊이 있게 다루고,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문학, 비문학 책을 친절하게 해설하는가 하면, 숨가쁘게 돌아가는 사회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다룬다. 이외에 웹툰, 노래, 미술 등 교양을 위한 콘텐츠도 탑재했다. 단행본으로는 2016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이기는 면접을 위한 시사읽기』 시리즈 외에, 『짱짱한 대입면접』 『토론 면접 논술 테마12』 『토론·면접·논술이 강해지는 반찬 反贊』 『논술쟁점』 『대학별 논술고사 해설집』 시리즈 등이 있다.


table 1 개인과 사회
01 안락사, 인정해야 할까
02 경쟁 없는 사회를 만들 수는 없을까
03 징병제 폐지, 모병제 전환?
04 성형문화, 바람직한가
05 제도는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가

table 2 인간과 철학
06 정당한 복수는 있을까
07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되나
08 선입견은 진리의 훼방꾼인가
09 더 오래 살면, 더 행복할까
10 유토피아, 헛된 망상인가

table 3 정치와 사회
11 다수결은 믿을 만한 의사결정 방법인가
12 청년실업, 임금피크제가 답일까
13 국회의원 숫자, 더 늘릴까 말까
14 차별해소를 위한 역차별은 정당한가
15 양극화해법, 성장이냐, 분배냐

table 4 학문과 교육
16 초등한자 교육, 해야 하나
17 표준어 규정, 꼭 있어야 할까
18 역사를 어떻게 기술할 것인가
19 학과통폐합과 인문학의 위기
20 체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table 5 정보화사회
21 디지털혁명의 시대, 정보격차는 해소될 수 있을까
22 디지털 시대, 종이책은 사라질까
23 정보사회와 주민등록번호, 개편이냐 폐지냐
24 한국은 인터넷 검열국가?
25 SNS는 인간관계를 더 풍요롭게 할까

table 6 환경과 생태
26 원자력 에너지 찬성 vs 반대
27 세계의 물 위기, 현실인가
28 GMO 식품, 개발해야 하나
29 온실배출권거래제, 시기상조인가
30 지구온난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까

대학과 사회는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변화의 속도가 가파르다. IT 기술혁명은 인류의 지적 토대 자체를 바꾸고 있다. 미국 도서관을 채우는 데 200년이 걸렸다면 지금은 그 정도의 지식을 15분이면 축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25억 인류는 항상 연결돼 있고 이들은 끊임없이 데이터(정보)를 생산한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인재를 요구한다. 넘쳐나는 데이터를 금맥 삼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줄 아는 창의성과, 합리적 결론을 이끌어낼 줄 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광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선도하는 깊이 있는 안목을 갖춘 인재를 사회가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능력의 기초가 바로 사고력이다.
생각은 이성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본성이지만 이 사고 속에는 개인의 이익과 선입견, 가치관, 관습 등에 얽매인 왜곡된 것들이 스며 있다. 선입견과 편견은 종종 사물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현실을 왜곡한다. 인간의 삶은 간단치 않고 우리는 종종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다. 진통제에만 의존한 채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말기 암 환자인 아버지를 아들이 누나와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목을 졸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가족들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신이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리겠는가.
우리 인간은 이처럼 복잡한 상황에 종종 놓인다. 사고력, 즉 생각의 힘은 비단 학문의 영역뿐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서 어쩌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능력일 수 있다. 하지만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쉽지 않다.
『찬성 vs 반대』 시리즈로 핵심쟁점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두 가지 상반된 견해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세운 다음,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찬성과 반대 시리즈 1권은 『토론 면접 논술이 강해지는 반찬反贊』 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