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흐름출판


◆ 책소개 ◆

★ 화제의 에세이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 99그램 에디션!
※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은 기존 『골든아워』 1, 2권을 6권으로 나눠서 만든 특별판입니다.

“이 책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이야기가 많다. 저자의 입장을 생각하고 바라보면 울림이 생긴다는 점에서 두 번 읽어도 좋은 책이다.” - 오마이뉴스

2018년 10월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골든아워』1, 2권이 99그램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두 권의 책은 총 본문 5부로 나뉘었고,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물지를 별책부록으로 분권하여 독자들이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새로운 표지로 갈음했다. 여기에 무지 노트까지 더해 박스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든아워』는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가 2002년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의 각종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억들을 그러모은 기록이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사선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와 저자, 그리고 그 동료들의 치열한 서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어떻게든 개선해보려 발버둥 치다 깨져나가는 바보 같은 사람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흔적이다.

◆ 상세이미지 ◆




◆ 목차 ◆

* 본 책
- 1부
서문 | 2013년 스승의 날 | 외과 의사 | 회귀 |남루한 시작
원흉 | 깊고 붉은 심연 | 갱의실 | 삶의 태도 | 환골탈태 | 암흑 전야 | 탈출
벨파스트함 | 마지막 수술 | 위로 | 전환 | 나비효과 | 윤한덕 | 선원들 |

-2부
정책의 우선순위 |업의 의미 | 남과 여 | 막장 | 정글의 논리
헝클어져가는 날들 | 부서진 배 | 아덴만 여명 작전 위태로운 깃발
생의 의지 | 빛과 그림자 | 변화 | 석해균 프로젝트 | 불안한 시작
긍정적인 변화 | 중단 |

-3부
고요한 몸 |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 | 성탄절 | 살림 | 뱃사람
야간 비행 | 지원과 계통 | 가장자리 | 탈락 | 소초장
목마른 사람 | 거대한 공룡 |사투 | 허무한 의지 | 모퉁이 | 한배를 탄 사람들
내부의 적 | 빈자리 | 거인 | 끝없는 희생 | 신환자
밥벌이의 이유 | 생과 사 | 2013, 기록들

- 4부
중증외상센터 | 호의 | 돌고래 | 변방의 환자 | 지원자
부상들 | 의료 공백 | 기울어진 배 | 서한 | 길목
통증 | 벼랑 끝 | 화석 | 교수의 일 | 내부 균열 | 표류 | 진퇴무로
지휘관 | 교두보 | 실명 |

- 5부
바래는 나날 | 유전 | 중국인 어부라던 남자 | 부서진 지표 | 이기주의
한계점 | 옥상옥 | 침몰 |희미한 빛 | 처박히는 핏물 | 남겨진 파편 | 아집 
의료와 정치 | 끝없는 표류 | 마지막 인사 | 무의미한 대안 | 소방대원
2016~2017, 기록들 | 지독한 재연 | 잔해 | 풍화 | 2018, 기록들 | 종착지

* 별책부록 | 인물지
* 무지 노트


◆ 출판사 서평 ◆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디자인 콘셉트

처음에 저자가 생각했던 책의 모양새 중 하나는 이동 시에도 휴대하며 읽기에 좋은 영미권의 페이퍼백 형태였다. 하지만 긴 논의 끝에 2000매가 넘는 분량과 국내 정서를 고려할 때 그 같은 형태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작년에 출간된 두 권의 형태로 디자인하여 출간했다. 그래서 ‘99그램 에디션’ 제안을 받았을 때 99그램의 취지가 처음 저자의 의도가 잘 맞을 것 같아 무척 반가웠다.『골든아워』 99그램 에디션은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페이퍼백을 콘셉트로 하고 밝은 블루를 기본 컬러로 하여 각 권마다 변화를 줬다. 1권부터 별책부록까지 모아두었을 때 책 등에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EKG가 드러나도록 새겨 넣었다. 처음 저자의 의도에 조금 더 가까운 형태로 다시 한 번 작업할 수 있어서 기쁘고 반갑다. 이 같은 마음이 『골든아워』 99그램 에디션 독자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 디자이너 안수진

‘골든아워’에 생사(生死)가 갈린 목숨들과 생(生)을 위해 분투해온 사람들,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
이 책은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가 각종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등을 바탕으로 쓴 기록이자 에세이다. 생사의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와 저자, 그리고 그 동료들의 치열한 서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어떻게든 개선해보려 발버둥 치다 깨져나가는 바보 같은 사람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흔적이다. 외과의사 특유의 시선으로 현장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잘 벼린 칼 같은 문장은 쉽게 쓰이지 않았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의사로서의 완벽주의는 글쓰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저자는 사고 현장과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절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한 단어 한 문장 심혈을 기울였다.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분투
1권에 해당하는 1, 2, 3부에서는 외상외과에 발을 들여놓은 후 마주친 척박한 의료 현실에 절망하고 미국과 영국의 외상센터에 연수하면서 비로소 국제 표준의 외상센터가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생사가 갈리는 위중한 상황에 처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통렬한 심정, 늘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육체노동자들의 고단한 삶, 가정폭력, 조직폭력 등 우리네 세상의 다양한 면면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 선장을 생환하고 소생시킨 석 선장 프로젝트의 전말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중증외상 치료 시스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도 소중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을 담고 있다.

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2권에 해당하는 4, 5부는 우여곡절 끝에 저자가 몸담은 대학병원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에도 여전히 열악한 현실에서 국제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안착시키고자 고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중증외상센터 사업이 시간이 흐를수록 원칙과 본질에서 벗어나 복잡한 이해관계에 휘둘리며 표류하는 동안 시스템의 미비를 몸으로 때우던 동료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켜켜이 쌓여가던 모순과 부조리는 결국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대참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세월호, 귀순한 북한군 병사 등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현장을 증언하며 저자는 이제 동료들의 희생과 땀과 눈물을 돌아본다. 낙관 없이 여기까지 왔고 희망 없이 나아가고 있지만, 전우처럼 지금껏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기록하고자 밤새워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부상을 감수하며 헬리콥터에 오른 조종사들과 의료진들, 사고 현장에서 죽음과 싸우는 소방대원들, 목숨을 각오하고 국민을 지키는 군인과 경찰들……. 이 책은 바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 저자소개 ◆

저자: 이국종 확인중

추가 구성상품

◆ 구성상품 ◆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1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2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3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4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5
골든아워(99그램 에디션): 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