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에 빠진 팀도, 성과가 낮은 팀도, 의견충돌이 거센 팀도,
죽은 팀도 모두 리더십이 변해야 살아난다!

이 책은 휴넷 조영탁 대표가 지난 20년간 리더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기록한 책이다. 리더로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으며 그 조직이 어떻게 변해왔고 발전해왔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는 리더의 무심한 행동이, 팀원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고정관념이 팀을 얼마나 쓸모없이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난 20년간 수없이 조직 운영의 위기에 몰렸다가 다시 일어선 경험을 바탕으로 팀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그만의 열두 가지 원칙을 담았다. 무기력에 빠진 팀도, 성과가 낮은 팀도, 의견충돌이 거센 팀도, 죽은 팀도 모두 리더십이 변해야 살아난다.

조영탁

조영탁
1999년 휴넷을 창업했다. 경영엔 신이 있었다. 경영학을 전공한 뒤 대기업에서 구매, 회계, 영업, 기획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았고 경영전략 석사 위와 공인회계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경영서적도 수천 권을 읽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시행착오와 후회의 연속이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경영을 처음부터 새롭게 공부해보기로 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경영자들과 초일류기업의 경영방식을 닥치는 대로 복기했다. 1년쯤 지나자 서서히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리더로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나름의 답을 찾으며 치열하게 공부한 결과물이다. 리더의 무심한 행동이, 팀원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고정관념이 팀을 얼마나 쓸모없이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난 20년간 수없이 조직 운영의 위기에 몰렸다가 다시 일어선 경험을 바탕으로 팀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그만의 열두 가지 법칙을 담았다. 지은 책으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 《촌철활인》 등이 있다.

시작하며

Chapter 1
바람직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리더십은 곧 성과 창출이다
실용주의적인 몽상가, 현실적인 이상주의자
리더에게 일관성은 필수 조건이 아니다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바람직한 영향력 영역

Chapter 2
조직은 리더의 꿈만큼 자란다

비저너리 리더
달성 가능한 겸손한 비전 vs 달성 불가능해 보이는 비전
양손잡이 리더
알아들을 때까지 비전을 이야기하라
세상을 바꾸는 크고 원대한 사명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비전 영역

Chapter 3
위기는 조직을 어떻게 바꾸는가

변화와 혁신의 리더
저항은 인간 본성이다
없던 위기도 만들라
변화를 즐기는 조직 만들기
전략적 폐기를 생활화하라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위기관리 영역

Chapter 4
무엇이 팀원을 행동하게 만드는가

똑게보다 똑부 리더십
권한 위임과 임파워먼트는 다르다
어디까지 믿고 맡길 것인가?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임파워먼트 영역

Chapter 5
스포트라이트는 나를 비추지 않는다

직원 육성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
모두가 리더 되는 조직 만들기
111 미팅을 습관화하라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직원 육성 영역

Chapter 6
진정한 권력은 섬김에 있다

서번트 퍼스트, 리더 세컨드
무엇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섬김 영역

Chapter 7
회사에도 ‘체온’이 있다

신뢰계좌를 쌓아라
인성과 성품은 리더십의 시작이자 끝
정직과 도덕성
인간관계 스킬 업 프로그램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신뢰 영역

Chapter 8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동기부여의 요인과 이론들
동기부여 방법론
자율성이 주인의식을 만든다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동기부여 영역

Chapter 9
리더십은 의사결정의 종합예술

의사결정의 핵심
의사결정의 딜레마
의사결정은 빠를수록 좋은가?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의사결정 영역

Chapter 10
소통의 한계가 조직의 한계다

오버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극대화하라
커뮤니케이션 실전 팁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의사소통 영역

Chapter 11
최강의 팀을 만드는 힘

채용이 전부다
심리적 안전감을 부여하라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문화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채용 영역

Chapter 12
무엇이 리더를 성장시키는가

리더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나만의 리더십 매뉴얼을 만들라
리더십 트리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 | 성장 영역

타고난 힘이나 공식적인 지위를 활용해서 일을 시키거나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리더십이 아닙니다. 리더십은 도덕적 권위와 같이 바람직한 영향력을 행사해서 사람들이 흔쾌히 따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비전 제시, 솔선수범, 정직성, 책임감, 희생, 존중과 배려 등이 바로 바람직한 영향력의 원천입니다. --- 19쪽 비즈니스에서 일관성은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때로는 원칙에서 벗어나 스스로 성과를 만들어낼 다른 기회를 찾아야 하기도하지요.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리더의 말 바꾸기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말을 자주 바꾸는 사람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절대로 말을 바꾸지 않는 것이 언제나 좋은 일일까요?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일관성이 없다고 비판받거나 신뢰를 잃을까 봐 원래의 주장과 약속만을 계속 고집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뛰어난 리더는 말을 잘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우유부단해서 판단을 바꾸거나,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것이 옳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리더는 상황이 바뀌어서 기존 결정이 효과적이지 않게 되었을 때, 또는 자신이 잘못 결정했음을 알아차렸을 때 용기 있게 말을 바꿔야 합니다. 잘못된 결정인데도 체면이나 신뢰 때문에, 또는 비난받을 것이 두려워서 정정하지 못한다면 무능한 리더입니다. --- 28~29쪽 모든 사람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며,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은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 때 더욱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인정은 가장 강력한 자극제 중 하나입니다. 돈은 우리를 계속 달려가게 해주지만, 우리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것은 바로 인정이지요. 진정성을 가지고 직원들을 인간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인정해주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리더에게 감동하지 않을 직원은 없습니다. --- 192~193쪽 어릴 적 어린 삼나무에 눈이 쌓이면 나뭇가지가 딱 소리를 내며 쪼개지는 게 안쓰러워 그 나무의 눈을 털어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대나무는 다르더군요. 일정 간격으로 마디가 있어 어지간히 눈이 쌓여도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진 않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급격한 성장보다는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성장의 마디를 만들어야 위기를 거뜬히 견뎌냅니다.

최고 성과를 창출하는 팀의 12가지 리더십 원칙

이 세상에는 수천수만 개의 팀이 존재하지만 몇몇이 모여 공유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하는 과정은 절대 순탄치 않다. 어떤 팀은 무기력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팀은 성과가 나지 않으며, 어떤 팀은 의견충돌이 거세고, 어떤 팀은 팀원이 각자 따로 놀기도 한다.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 팀 안에서도 견제와 비협력 등 다양한 문제가 존재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당신의 팀이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기꺼이 서로 협력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시간이 지나도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팀은 어떨까? 이 책을 일종의 ‘심박 측정기’로 삼아 팀의 동향을 파악해보자. 이 책의 저자 조영탁 대표는 20년 전 창업한 이래 팀에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화음이 맞지 않은 채로 여러 문제가 생기는 위기를 수없이 겪어왔다. 수많은 시행착오의 이유가 궁금했던 그는 리더로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으며 조직이 어떻게 변해왔고 발전해왔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는 리더가 무의식 속에서 따르는 비효율적인 관습과 선입견이 팀을 얼마나 쓸모없게 만드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짚어보고, 팀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팀을 제대로 이끌기 위한 리더십의 열두 가지 원칙을 공개한다.

생산적이고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팀의 비결은 ‘리더십’이다. 만약 팀에 학습 기회도 없고, 전문성을 개발하기도 어렵고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자율성을 침해받는다면 어떨까? 그 팀에서는 분명 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모든 위기의 시작은 여기에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사실 ‘리더’만이 해결할 수 있고, 리더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

생산적이고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팀은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일하는가

다른 리더십 책이 리더 개인의 성장 전략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 책은 팀의 근무 환경과 문화, 인사 제도, 업무 수행 방식, 성장 동력 등을 두루 살핀다. 저자는 휴넷에서 지난 20년간 수없이 조직 운영의 위기에 몰렸다가 다시 일어선 덕분에 리더의 핵심 가치와 성장 원리, 팀이 일하는 방식 등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읽다 보면 혁신적이고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는 팀의 비결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쉽게 접하기 힘든 잘나가는 팀의 ‘속살’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이 밖에도 높은 성과를 끌어내는 팀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어떤 구조를 가진 팀에서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한지, 팀원들의 창의성을 빛나게 할 팀은 어떤 모습인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팀에 어울리는 의사결정 방식은 무엇인지, 팀원이 행복할 수 있는 팀은 어떤 모습인지 등의 질문에 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당신의 팀은 위기를 어떻게 느끼고 있느냐고 묻는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변화에 저항한다. 특히 조직이 잘 꾸려지고 있을 때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위기가 닥쳐야만 비로소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하지만 아무리 크게 성공한 팀이라도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과거의 성공 경험에 매몰되어 있다면 소멸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위대한 리더들은 없는 위기도 만들어낸다. 이는 무능한 리더들이 이미 닥쳐온 위기조차 부정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즉, 조직이 잘나갈수록 구성원들이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조직,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즐기는 조직을 만들 수만 있다면 급격한 환경 변화는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전략적 폐기 주간’을 정해서 불필요한 모든 것을 청소해낼 수 있다면 생산적이고 강한 조직, 변화를 즐기는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리더만 바뀐다고 해서 팀이 바뀌지는 않는다. 저자가 경험하고 공부한 바에 따르면 위대한 팀에 필요한 것은 ‘리더’가 아닌 ‘원칙’이었다. 성공한 조직에는 개인이 아닌 팀원 모두가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리더의 역할만큼 중요한 것이 팀원들이 자신만의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리더를 위한 책이지만 동시에 이 세상의 모든 팀원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