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

2007년 발간 이후 1년 만에 50만부를 돌파해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의 작가 조신영. 그가 이번에는 인간의 자유 의지에 관한 통찰력 있는 주제로 극적인 반전이 있는 스토리의 책, 『쿠션 :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을 내 놓았다. 이 책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에 비유한 비즈니스 우화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무엇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자유 의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며 산다. 책 속에서 할아버지가 손자 바로에게 진정으로 주고 싶었던 유산은 보이는 물질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방법이었다. 마음의 쿠션이 넓고 두꺼운 사람은 어떤 절망적 상황이나 불쾌한 자극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주도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석 같은 진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삶의 고단함을 느끼는 모든 직장인, 불쾌하거나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상황을 주도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마음의 우물

1장 할아버지의 유언장
영원 같았던 20초
꽉 막힌 인생
가족사진을 불태우다
한 줄기 빛, 로펌의 우편물
영상으로 만난 할아버지
인생을 가르는 3주의 시간
집비둘기와 세 치 혀
유일한 탈출구

2장 드림쿠션의 비밀을 찾아서
만료된 비자
할아버지, 프란시스 한
R스펀지 의 실체
두 번째 힌트
천둥 · 번개 위의 고요한 하늘

3장 영혼의 방에서 벌어지는 싸움
시카고 드림쿠션 사를 방문하다
열리지 않는 문
고단한 삶
극적인 만남
고단함에서 고결함으로
쿠션을 쿠션이게 한 것
최고의 축복, 선택의 자유
온유한 사람이 땅을 받을 것이니
불길한 전화

4장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
두 개의 기적
가장 강한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자유
8시간의 통곡
내 안에 조각배 한 척이 들어왔다

5장 진정한 유산
키워진 쿠션
인생의 운전대, 속도가 아닌 방향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배한다
걸림돌이 디딤돌로

에필로그 - '즉시‘ 바뀔 수 있다고요!
저자후기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깊고 풍성한 마음의 우물은 사람들을 모으고 갈증을 해소시키며 새 기운을 얻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생각 없이 던지는 상처를 주는 말이나 비난, 경멸의 말에 우리 마음의 우물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 것일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 ‘마음의 우물’ 中에서 바로는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견디기 어려웠다. 마음먹은 것처럼 글이 써지지 않는 것이 모두가 주위 탓인 것만 같았다. '작년 초 인사이동 때 최 차장 밑으로만 들어갔더라도 상황이 이 지경까지는 되지 않았을 텐데……' 마음의 화살을 강 차장에게 겨누던 바로는 이내 어머니에 대한 원망의 마음으로 갈아탔다. 어머니만 건강하게 지내셨더라면 지금쯤 얼마나 안정된 생활을 즐기고 있을 것인지를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었다. 유약한 아내는 말할 것도 없고 끝없이 칭얼대는 아이들은 목에 걸린 가시처럼 짐스럽게 느껴졌다. 불만스러운 상황들이 바로의 몸과 마음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온몸이 싸늘해왔다. --- ‘가족사진을 불태우다’ 中에서 "내가 오늘 너희들에게 값진 유산을 하나 남기고 싶다. 재물을 기대했었느냐? 그렇다. 나에게는 아직도 꽤 많은 재산이 있다. 하지만, 나는 너희들이 재물을 다룰 수 있는 인물인지를 확인하기 전에는 넘겨 줄 마음이 없다. 더 중요한 것을 너희에게 주고 싶다. 그것은 바로 쇠막대기 하나로 10달러를 만드느냐, 아니면 1만 달러의 가치를 만드느냐 하는 커다란 차이를 너희들 인생에 가져다 줄 것이다." 바로는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소파의 쿠션 사이에 몸을 묻었다. 결국 할아버지가 재물을 물려줄 뜻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자 한 가닥 희망의 끈이 툭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여기 있다. 잘 보아라." 아주 단순한 영상이 나타났다. 할아버지의 설명이 화면 뒤편에서 계속 들렸다. "평범한 사람들을 변화시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고결한 내면 상태로 바꾸어 줄 수 있는 간단한 함수가 여기에 있다. 나는 너희들이 이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는 재빨리 맨 아래 써 있는 글귀를 읽어 보았다. '마음 쿠션의 비밀?' --- ‘영상으로 만난 할아버지’ 中에서 "할아버지는 전형적인 레벨 1 상태였어. 고단한 삶이지. 이 단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매일 삶 속에 천둥과 번개와 폭우가 가득해. 그리고 그런 외부적인 자극에 대해 어쩔 줄 몰라 하며 모든 책임을 환경 탓으로 돌리고 비탄에 빠지거나 불평하거나 자기를 비하하면서 스스로를 학대한다네.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결국 자기 체념 상태에 빠져 완전히 삶의 주도권을 상실하고 주위 상황이 자신을 끌고 가도록 방치하게 되지." --- ‘극적인 만남’ 中에서 반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선택'이네. 감정은 생각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지. 부정적인 생각을 선택하면 두려움과 불안의 감정이 밀려오고,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면 평안과 감사의 감정이 피어오르는 법이지.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생각을 선택하는 반응능력의 사용법을 배우지 못했어. 그 결과 아무런 반응도 선택하지 않은 채 무방비 상태로 감정이 지배하는 대로 끌려 다닌다네.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이 몰려오면 그 감정이 부정적인 생각의 물꼬를 틔워 더욱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게 되는 거지. "할아버지는 긍정을 선택하는 힘을 꾸준히 길렀다네.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발견하고 그 공간을 고결함으로 채우는 거였지. 그게 마치 쿠션의 R스펀지처럼 그분을 부드럽게 만들었어. R스펀지는 마치 살아있는 세포처럼 자극이 들어오는 지점을 계산해 어떻게 반응을 해 주어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지. 그래서 자극을 주는 압력지점이 가장 포근하고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부드럽게 반응해 주네. 할아버지는 자신이 발명한 R스펀지같은 분이었네. 어떤 자극도 그분을 부정적 감정으로 내몰지 않았다네. 생각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그 공간 내부에서 싹트고 있었기 때문이지."

『경청』 의 저자 조신영의 최신작!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추천!
마음의 쿠션을 키우면 자유로워진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의 말처럼 상황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 있고 상황을 주도하는 사람이 있다.
- 외부의 자극에 따라 그때그때 반응하지 않고 상황을 주도하는 힘은 자신의 선택 특히 생각과 태도의 선택에서 나오고 모든 자기계발서는 이 부분을 다룬다. 특별히 이 책 『쿠션』은 우리의 선택권을 젤리 형태의 쿠션에 비유, 그 쿠션을 키우는 방법을 한편의 추리소설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있는 공간인 젤리가 두꺼울수록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통찰력, 자제심 등이 높아져 자신을 불쾌하게 하거나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상황을 주도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 평범한 우리들의 닮은꼴 한바로. 상황에 바로바로 반응하던 주인공 한바로는 누구나 한 번 기대고 나면 피로감이 싹 씻어지는 듯한 기분을 주었던 할아버지로부터 지혜의 정수, 마음 쿠션을 키우는 비결을 배워, 그 쿠션을 나눠주는 사람이 된다. 반응을 선택하는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
쿠션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만든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쿠션에 비유한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발상이다. 전 국민이 이 책으로 마음의 쿠션을 키우는 운동을 벌여보는 것도 신바람날 것 같다. -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온유한 사람은 자신보다 크고 위대한 존재 앞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잠잠히 그분의 뜻에 따르는 반응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큰 공감이 된다. 이 책은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진 영혼을 쿠션이 풍성한 온유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위력이 있다. -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정신분석가인 나는 이 책의 주인공 바로 씨 같은 분들을 자주 만난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요? 남들은 잘도 사는데 나는 늘 억울하기만 해요.” 이런 분들에게 『쿠션』을 권하고 싶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나를 발견하고 문제의 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이무석 (정신분석가,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 『30년만의 휴식』저자)

환경은 고단할지라도 내 생각과 마음까지 고단하게 방치할 수는 없다. 나는 위기와 고난이 닥쳐도 기본자세와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다. 이 책은 마음의 쿠션을 통해 일과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자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 김성오 (메가스터디 초 · 중등사업부 사장, 『육일약국 갑시다』저자)

우물의 깊이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군가의 말 한마디면 그 사람의 마음 깊이를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생각 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로 상처 받고 비난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 신현준 (영화배우)

이 책은 꾸준한 독서와 사색을 통해 마음의 깊이를 갖추고 내면을 성숙시켜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깊고 강한 내면이 중요한 시대이다. - 예병일 (플루토미디어,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