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인사이트북스


◆ 책소개 ◆

[워너비하우스 인 제주]는 2010년부터 서서히 제주 이주를 준비해 온 저자가 60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 조사를 거친 후 60곳을 심층 인터뷰하고 그중 11곳을 선별하여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엮은 책이다. 책에는 토지 또는 집 구하기, 신축 혹은 리모델링 인테리어 정보 그리고 오픈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담았다. 또한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리모델링 신축 노하우 및 비용, 게스트하우스별 월 매출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했다.


◆ 목차 ◆

Part 1. 농가주택 리모델링
01. 추의작은집 게스트하우스
02. 레프트핸더 게스트하우스
03. 여울목 게스트하우스
04. 터무니하우스

Part 2. 신축 게스트하우스
05. 신축 게스트하우스 / 샐리와이메다
06. 신축 게스트하우스 / 연이네다락방
07. 신축 게스트하우스 / 지니코티지&지니갤러리
08. 신축 게스트하우스 / 공사바
09. 신축 게스트하우스 / 뚜르드제주

Part 3. 신축 펜션 & 신축 주택 매입
10. 신축 B2B 펜션 / 제주마로
11. 신축 주택 매입 / 타오하우스

특별부록: 게스트하우스 특별 숙박 할인쿠폰


◆ 출판사 서평 ◆

600곳 게스트하우스 사전조사, 60곳 심층 취재 후 도출해 낸 성공하는 게하 운영 노하우
농가주택 리모델링 정보부터 월별 매출 정보까지 상세 제공


제주 이주 열풍이 거세지면서 제주에서의 첫 직업으로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게스트하우스는 초보자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인 데다가 바닷가 예쁜 내 집의 로망을 실현할 수도 있고, 그에 더해 여행자를 손님으로 받으면 일정 수준의 소득도 보장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10년부터 서서히 제주 이주를 준비해 온 저자가 60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 조사를 거친 후 60곳을 심층 인터뷰하고 그중 11곳을 선별하여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실제적인 도움말을 주고자 노력했다.
토지 또는 집 구하기, 신축 혹은 리모델링 인테리어 정보 그리고 오픈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리모델링 신축 노하우 및 비용, 게스트하우스별 월 매출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했다. 제주에서의 건축은 육지와는 또 다른 여러 가지 장애물이 존재한다. 공사기간은 물론 공사비와 괸당문화로 인한 갈등, 토지 매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차별화 전략과 서비스로 승부하라

이주민이 급증하기 직전인 2011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는 대략 1000여 개. 여기에 호텔, 콘도미니엄, 펜션, 여관 등을 더하면 도내 전체 숙박업소 수는 1798개를 훌쩍 넘긴다. 2015년 6월 자료에 따르면 ‘공중위생관리법’ 상 숙박업소는 1089개소이다. 농어촌민박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니 4년 동안 호텔, 펜션 등 일정 규모를 갖춘 숙박업소가 290곳가량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농어촌민박에 관한 2015년 집계 자료는 나와 있지 않지만 지난 5년간 이주민이 급증했으니 게스트하우스의 수는 더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이다.
지금 제주로 이주해 게스트하우스를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한다는 건 어쩌면 레드오션으로 진입하는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이 그렇듯 자신만의 차별화된 강점에 주인장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 많은 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얻게 된 저자의 결론이다. 그 강점은 건물의 외관과 인테리어 등 외적인 요소가 될 수도, 특별한 조식 서비스나 해설이 함께하는 오름투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열한 곳의 게스트하우스가 길게는 5년, 짧게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생겨나는, 더 깔끔하고 멋진 수많은 게스트하우스들 속에서도 지금까지 변치 않는 꾸준함을 유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정적 수익과 여유 있는 삶이 동시에

흥미로운 사실은 이 책에 소개된 열한 명의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들은 게스트하우스 운영에만 모든 시간을 쏟지 않는다. 도자기를 굽거나 사진을 찍고, 제주 식재료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음식을 만들고, 살사를 추며 노래를 부르고,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농사도 짓고, 독특한 조개껍질을 주워 액세서리를 만든다.
또 어떤 이는 지질공원 해설사가 돼 제주를 여행하는 이들이 좀 더 깊이 제주를 알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모두가 도시에서는 하지 않았던, 하고는 싶었지만 선뜻 시작하기 어려웠던 일들이다.
이들 모두는 제주로의 이주가 단순히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새 삶의 시작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으니 느림의 여유, 편안함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이들은 1년 이상 여행자 모드로 살아 보고 나서야 제주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더 깊이 있게 고민하게 됐다. 또 이들 역시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초보였기에 1년 이상 좌충우돌하며 하루가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기도 했다. 마음속에 그렸던 ‘제주에서 꿈꾸던 삶’과 현실은 많이 달랐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제주가 좋아 정착한 사람들이기에 1년여의 시간은 오히려 게스트하우스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게 된 밑거름이 됐고, 자신이 진짜 꿈꿨던 제주에서의 삶이 무엇이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하려는 많은 3040 독자는 물론 제주 이주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저자소개 ◆

저자: 김지향 확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