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전의 베스트셀러 《명심보감》이 만화로
《명심보감》(밝을 명 明, 마음 심 心, 보배 보 寶, 거울 감 鑑)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입니다. 학문을 닦고 마음을 기르기 위해 예부터 널리 익혀 온 고전이지요. 충성과 효도, 도덕적인 삶을 강조하는 내용이 많아 고려·조선 시대에 어린이 교재로 널리 쓰였습니다.
한자로 되어 있는 《명심보감》 원문은 아이들이 읽기 어려울뿐더러 오늘날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내용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명심보감》 문장들만 골라 만화에 녹였습니다. 좌충우돌하는 아이들의 삶 속에서 《명심보감》이 밝혀주는 이야기를 더욱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생각 4
등장인물 6

1장 계선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올까? 10

2장 천명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0

3장 효행
어버이 은혜는 푸른 하늘보다 높다 28

4장 정기
따끔한 말이 훌륭한 스승이다 38

5장 안분
네 분수를 알아야지 48

6장 존심(1)
도움을 줬으면 보답을 받아야 할까? 58

7장 존심 (2)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 68

8장 계성 (1)
참고 참아라 78

9장 근학
공부에 끝이 어디 있어? 88

10장 훈자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9 8

11장 성심
한쪽 말만 들으면 사이가 멀어진다 108

12장 계성 (2)
자신을 낮출 줄 알아야지 118

13장 입교
의리를 지킨다는 것은 뭘까? 128

14장 치정
훌륭한 리더란 무엇일까? 138

15장 치가
집안에도 위아래 질서가 있어 148

16장 안의
가족 사이에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어 158

17장 준례
예절 좀 지키면 어디 덧나니? 168

18장 언어
말 한마디로 없던 빚도 생긴다 178

19장 부행
암탉이 울면 정말 집안이 망할까? 188

20장 교우
우리는 어떤 색을 가진 친구일까? 198

부록 《명심보감》 미로 찾기 210

 

출판사 리뷰

* 고전 중의 고전《명심보감》과 고전 재해석의 끝판왕 《흑심보감》의 흥미진진한 대결
경쟁과 이기심, 폭력으로 물든 오늘날에도 《명심보감》이 강조하는 가치는 유효할까요?
이 책에는 《명심보감》에 반기를 든 남자아이 동이가 있습니다. 《명심보감》에 빗대어 착한 이야기만 하는 슬기에게 《흑심보감》을 들이밀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지요. 슬비가 ‘착한 일을 하면 하늘이 복을 준다.’고 하면 동이는 ‘나쁜 일을 해도 안 걸리면 그만이다.’라고 합니다. ‘어버이의 은혜는 갚아야 한다.’고 하면 ‘부모님은 날 기르지 않았으니 갚을 은혜가 없다.’라고 합니다. 동이는 못된 말만 골라서 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는 동이가 알려 주는 《흑심보감》 내용대로 살아야지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성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사람같이, 어린이같이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를 지녀야 할까요? 700년 넘게 이어 온 《명심보감》은 그저 케케묵은 낡은 잔소리일 뿐일까요? 《명심보감》과 《흑심보감》의 팽팽한 대결을 만화로 읽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마음을 밝혀 주는 《명심보감》의 참된 가치를 들여다봅니다.

* 명심보감 따라 쓰기와 미로 찾기로 재미있게 배우는 고전
각 챕터의 만화가 끝날 때마다 명심보감의 뜻과 주요 한자를 따라 써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명심보감》의 주옥같은 글귀를 흘려버리지 않고 한 글자 한 글자 뜻을 되새겨 보세요.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교훈들과 중요한 한자들을 익혀 인성 교육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책 끝에는 어린이들이 재미로 활동해 보는 미로 찾기를 제공합니다. 미로 찾기를 완성하면 《흑심보감》을 외치던 동이를 착하고 곧은 심성을 가진 어린이로 바꿀 수 있습니다.